[청약 부적격 3탄] – 아파트 청약 중복당첨 투기+비조정지역 정리 뽀개기

아파트 청약 중복당첨 관련되어 여러가지의 상황중 당천이 인정되는 경우를 알아보려 합니다. 오늘은  아파트 청약 중복당첨 투기+비조정지역 대하여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아파트 청약 중복당첨 시리즈

드디어 마지막 3탄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정리를 하면서도 머리가 살짝 아프네요 너무 어려운 용어들이 많습니다. 그래도 끝까지 확인해보시고 경우에 따라서 정보가 필요한 경우가 무조건 있을수 있으니 해당되는 항목을 잘 살펴봐주세요  

아파트 청약 중복당첨 투기+비조정지역에 청약을 했을경우 당첨과 부적격 제한등의 정보를 알아보려고 합니다, 투기과열지구와 비조정지역에 대한 내용을 간단하게 살펴보고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투기과열지구 & 비조정지역

이미 잘 아는분들이 많겠지만 투기과열지구와 비조정지역에 대하여 잘 모르시는 분들을 위하여 간단하게 설명하고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투기과열지구는 주택 법에 따라 규정된 용어로서  주택 가격의 상승률이 물가상승률보다 현저히 높게 측정이 되고 있는 지역이며 주택에 대한 투기가 성행될수 있다고 판단되는 지역으로 많은 부동산 청약인원이 몰리는곳을 의미합니다. 

비조정지역은 조정지역의 반대되는 말로서 이해할수 있는데 조금더 쉽게 설명을 해보게 되면 국각에서 부동산 가격이 갑자기 상승하거나 청약경쟁률이 높은 곳을 조정지역으로 두게 됩니다. 이런곳이 아닌 조정지역 외의 지역은 비조정지역이라고 부릅니다. 

아파트 청약 중복당첨과 관련되어 투기과열지구와 비조정지역을 동시 또는 비슷하게 청약하였을때 청약 중복당첨에 해당되는지에 대한 부분을 이제 알아볼텐데요? 정리된 내용을 통해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아파트 청약 중복당첨 투기+비조정지역 확인 

투기과열지구와 비조정지역의 경우 배우자 세대 분리하는 상황을 포함하여 당첨자 발표일이 같은 경우와 당첨자 발표일이 다른 경우에 대하여 나누어서 말씀을 드려보도록 하겠습니다.

✅ 당첨자 발표일이 같은경우 – 다른단지

우선 아파트 청약 중복당첨  투기+비조정지역에 있어 당첨자 발표일이 같은곳에 두곳을 넣었다고 가정하면 본인의 명의로 된곳에 동시에 청약을 하였다면 모두다 무효처리 되는것을 확인할수 있습니다. (이점 주의하세요)

세대를 분리한 본인과 배우자의 경우 투기+비조정지역 모두 청약을 넣을경우 부적격으로 처리되면서 특별공급 평생 1회 제한 패널티를 받을수 있습니다. 

그러나 여기서 비조정지역만 1순위청약으로 바꾸게 되면 둘다 청약 당첨을 인정받을수 있게 됩니다. 

반대로 투기지역 1순위 와 비조정지역 1순위인 경우에도 둘다 청약 당첨으로 인정받을수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 당첨자 발표일이 다른 경우

당첨자 발표일이 다르다고 가정할 경우에는 청약당첨을 인정받을수 있는 기회가 많아집니다. 

먼저 본인의 명의로 선당첨 후당첨의 사례를 보게 되면 어떤 상황이든지 간에 후당첨된것은 무효화 처리가 되고, 먼저 당첨된 청약 내용만 인정 받을수 있습니다. 

이어서 세대주를 분리한 부부가 각각 청약을 실시한 경우라면

특별공급(투기지역) 과 특별공급(비조정지역)의 상황에서는 선당첨만 인정이 됩니다. 그리고 나머지 상황에서는 세대가 분리되어 있기 때문에 선당첨된 청약과 후당첨된 청약 모두를 인정받을수 있다고 볼수가 있습니다. 

아파트 청약 중복당첨 투기+비조정지역 마치며

투기지역과 비조정지역을 함께 청약하였을때 아파트 청약 중복당첨에 대한 내용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 

내용이 굉장히 복잡하여 머리속에 외우기는 조금 힘든 생각이 듭니다. 내용을 필요할때마다 꺼내서 볼수 있도록 잘 저장해 놓시고 표 위주로 판단을 하시면 조금 쉽게 이용할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번 시리즈가 도움이 많이 되었기를 바라면서 이와 함께 아파트 청약으로 대박나길 언제나 기원합니다!